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의회는 9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제133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남양주, 광주, 하남, 이천, 여주 등 경기도 동부권 5개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 보고와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 △2025년 공무국외연수 계획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운영규정 제정 등이 논의됐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군의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