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대경권, 14일부터 ‘GIFT WEEK’…가정의 달 맞이 전 지점 대규모 프로모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랜드리테일 대경권(동아백화점·NC)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GIFT WEEK – 나를 위해, 너를 위해’를 테마로 가정의 달 대규모 행사를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권 내 쇼핑점, 수성점, 강북점, 구미점, NC엑스코, 경산점 등 전 지점에서 차별화된 사은행사와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4일 하루 한정 혜택도 풍성하다.

쇼핑점에서는 동아IM뱅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패션관에서 20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피자몰 또는 리미니 식사권이 증정된다. 수성점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패션·아동·스포츠 브랜드 대전도 눈길을 끈다.

쇼핑점에서는 엘칸토·지프·폴햄·밀레·웨스트우드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특별가전과 이월상품 대전이, 수성점에서는 LF브랜드 창고개방전, UD·캐주얼 특가전, 키즈 여름특가전이 펼쳐진다.

식품매장에서는 ‘미식캠핑’ 테마와 타임세일도 준비돼 있다.

14일부터 3일간 왕사과, 냉장찜갈비, 한돈 삼겹살 등 인기 품목 한정 특가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타임세일 ‘퇴근런’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Uncle Kim’s FOOD CABIN’, 생활용품 라이벌전, 오프라이스&애슐리 특가 등 다양한 기획전도 함께 구성된다.

모던하우스도 SUMMER MARKET과 함께 참여한다.

전 지점에서는 주방·홈웨어·야외놀이용품·키즈시리즈 등 여름 테마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선보이며,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홈 인테리어 제안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질적인 혜택과 다채로운 테마행사를 마련했다”며 “쇼핑의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GIFT WEEK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