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영동군은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날(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에서다.
이번 수상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위생등급제 홍보 △자발적인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5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영동군은 전국 첫 향토음식거리인 상촌자연산버섯 식품 안심거리 조성,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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