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김영수 운영위원장, 김상균·김상수 의원 등 복지회관 회원 및 지역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어르신들의 삶을 기억하고 깊이 공경하며, 평생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하는 날”이라며 “시의회가 솔선수범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편안한 여가 생활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향상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행사는 명랑운동회와 사베나 사회적협동조합 축하공연, 어버이날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탄노인복지관은 화성시 동부권역 최초의 노인 복지 전문 기관으로 관계 증진 전문 프로그램 운영, 나눔과 돌봄 사업,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ESG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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