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 대전웹툰캠퍼스에서 ‘2025 대전 웹툰 과학기술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웹툰 관련 과학기술(R&BD) 융복합 지원·지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기존 공공·민간 웹툰 R&BD 추진현황 및 성과공유 △웹툰 기술사업화(R&BD) 신규 과제발굴·정책제언 △웹툰 AI 창작 디지털 교육·산업계 현업 적용방안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진흥원은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웹툰 과학기술 융합 사업을 3개의 분야 △웹툰 R&BD·기술교육 △웹툰 과학포럼 △과학기술 웹툰제작로 설명했다.
웹툰 R&BD 지원사업은 기존 정부 R&D 과제와 연계한 기술실증과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AI·SW 기반의 창작자 교육을 병행하며, 2024년에는 ㈜툰스퀘어와 ㈜콘파파가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올해 6월 신규 과제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웹툰 과학포럼은 창작자의 기술 수용성 제고와 솔루션, 활용법 등의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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