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군에서 5톤 화물차에 불이 나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6분쯤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서 임도를 올라가던 5톤 집게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4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5톤 집게차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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