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BNK경남은행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제53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날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에 참석해 울산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 1000만원은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운영과 기념품 구매 등으로 사용된다.

황 부행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남은행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 경남은행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지난 2015년부터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지원금을 후원해왔다.
앞서 경남은행은 김해시복지재단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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