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가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 7일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에서 열린 114차 정례회에서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 발의자인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청주시 오창읍과 괴산군 연풍면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나, 사업 추진 시기가 늦어진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의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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