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북 안동경찰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교육을 진행해 내부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7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교육을 했다.

강연은 경북청 최서현 시민청문관과 이상기 시민청문관을 초빙, 청렴과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또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차별적 언어로 인한 인권 침해에 대한 사례와 신고 현장에서 되짚어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인권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 내 청렴·인권 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서는 3283일째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청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청렴하고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이민 기자(lm8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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