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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 가입자 30만명 돌파


"중소 사업자와 상생 강화⋯알닷서 최고의 서비스 선보일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알뜰폰 전용 플랫폼 알닷의 가입자가 출시 1년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알닷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직원이 알닷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알닷은 600여 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하고 비대면 셀프개통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LG유플러스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 요금제를 비교하고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증가 배경으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특화 서비스를 꼽는다. 알닷은 올해 1월 가입 정보와 데이터 사용량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닷케어 서비스를 내놓았다. 알닷케어는 출시 4개월 만에 이용 건수 39만 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알닷 출시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알닷에서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멜론 30회 스트리밍 이용권을 증정한다. 알닷 전용 요금제인 알닷 ONLY 요금제 중 월 15GB 이상 상품에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알닷에 로밍, 인터넷 등 부가 통신 서비스의 셀프 신청 기능을 추가하고 알닷케어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권오석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중소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알닷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알닷을 이용해주는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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