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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미식의 만남…‘시네마푸드테라스’ 5일 개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오는 5~6일 이틀간 화명생태공원에서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되는 시네마푸드테라스의 1~2회차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 후 셰프들과 미식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2025 부산 밀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과 함께 밀과 관련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5 시네마푸드테라스’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참가자들은 미쉐린 음식점의 요리를 즐기며 영화 ‘더 셰프’를 관람하고,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부산 셰프들의 이야기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번 5월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벤터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현재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와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시네마푸드테라스’가 영화·미식도시 부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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