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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대상 ‘꿈&미래 특강’ 운영… 중·고교 20곳 모집


문화·예술·과학·경제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포스트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강 강사로는 캐릭터 디자이너, 방송 PD, 마케팅 전문가 등 문화·예술계 종사자와 함께 천문학자, 상사중재원 소속 경제 전문가, 인문학 강연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이들과의 소통형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가치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전 지역 중학교 12곳과 고등학교 8곳 등 총 20개 학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오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와 꿈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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