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그룹 패션 플랫폼 W컨셉은 1분기 홈웨어와 언더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고 2일 밝혔다.
![W컨셉 홈언더위크 포스터. [사진=W컨셉]](https://image.inews24.com/v1/cc50a2345b59d2.jpg)
이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W컨셉은 늘어나는 홈·언더웨어 수요에 맞춰 오는 11일까지 '홈언더위크'를 진행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게스 언더웨어, 마른파이브, 도씨, 울랄라파자마, 쥬씨꾸뛰르 등 엄선한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다.
또 선착순 체험단, 24시간 특가 등 프로모션을 비롯해 최대 30% 할인쿠폰 등 총 6종의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김지윤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최근 예쁜 속옷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홈·언더웨어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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