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배형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천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과 김응숙 의원의 '김천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의안이 심의·처리됐다.

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최종 승인돼, 6월 정례회 기간 중 감사를 본격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나영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이번 계획서 승인에 따라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제25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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