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경북 의성군이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내 율정호수상레저센터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를 흐르는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카누,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제트스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인기 수상레저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의성군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관광 콘텐츠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은 의성군민은 신분증 지참시 체험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은 의성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낙동강에서 짜릿한 수상 레저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이용 안내는 율정호 홈페이지(www.yuljeong.com) 또는 현장 문의(054-855-42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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