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지난 27일 오후 10시 5분쯤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두 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2명과 탑승객 3명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지난 27일 오후 10시 5분쯤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두 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2명과 탑승객 3명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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