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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도시 실현”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첫 삽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제천시는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제천형 워케이션센터를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준공 목표는 내년 6월이다.

제천형 워케이션센터는 연 면적 1686㎡, 지상 3층 규모로 17개의 객실을 갖춘 관광숙박시설이다.

워커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다.

김창규(가운데) 제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25일 열린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천시는 수도권에서 1~2시간 거리의 접근성과 중부내륙 철도 여행 중심지라는 강점을 통해 수도권 기업의 소규모 워크숍이나, 프로젝트 팀을 유치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륙형 워케이션 도시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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