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충북권 대학 중 유일하게 첨단 분야 입학 정원을 추가 확보됐다고 27일 밝혔다.
교통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바이오헬스분야 38명과 미래자동차분야 17명, 항공·드론분야 5명 등 첨단분야에 60명의 입학 정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첨단 분야 입학 정원 추가 확보로 경쟁력 있는 학과 육성을 위한 캠퍼스 특성화 기틀을 마련했다고 본다”며 “충북의 주축 산업인 첨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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