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등 지역보건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성주군보건소는 지속적인 군민 건강관리 노력과 현장 중심 보건시책 운영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당직의료기관 운영,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군민 일상에 밀접한 필수 보건사업을 실현해 실질적인 체감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보건의료 향상에 힘쓴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보건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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