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 지역 세차장들이 다가오는 95회 춘향제 기간 착한가격으로 축제를 맞기로 했다.
남원시는 21일 관내 세차장 등 7개소(세차의 고수 남원점, 붕붕카센타, 자동차나라, 고속손세차장, 천일카세차장, 크린카세차장, 현카오디오세차장)와 가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도시 남원 홍보 이미지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해당 세차장과 정비소는 춘향제 기간동안 가격 인하·친절서비스와 세차 품질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남원시는 관내 세차장 지도·점검을 통해 올바른 배출시설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안전한 수질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행 페스타’를 통해 관내 시민들 뿐만 아니라 춘향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임시 차박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 남원 홍보 이미지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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