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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평생교육이용권 4800명에 최대 35만원 지원


저소득층, 장애인 대상으로 24일부터 1차 접수 시작
노인·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 신설, 평생교육 지원 확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장애인(19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분야 성인(30세 이상) 등 총 4800명이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선정자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 형태로 1인당 35만 원의 교육비 포인트가 제공된다.

1차 모집은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2차는 6월 중 진행되며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보조금24에서 가능하다.

이용권은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디지털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정재석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시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성인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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