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 봉사단체인 다이음봉사단(단장 진선미)은 19일 충북 청주 무심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12개국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 회원들이 참여해 무심천 일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을 정리했다. 장지영 세계다이음협회장은 “시민 휴식처이자 생태자원인 무심천을 다 함께 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진선미 다이음봉사단장도 “오늘 활동을 계기로 ‘맑은 도시 청주’ 만들기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