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오는 6월 개관 5주년을 맞는 시그니엘 부산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5주년 기념 프리 오프닝(5th Anniversary Pre-Open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본격적인 5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앞서 선보이는 사전 한정 상품으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더뷰(The View) 조식 2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다.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단 5일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7월 19일까지다.

호텔 내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는 5주년을 맞아 매주 일요일 한정으로 ‘트와일라잇 선데이 세트(Twilight Sunday Set)’를 운영한다.
이 세트는 △차오란 모둠 딤섬 △꿀 소스 돼지고기 BBQ △완탕면 등 대표 메뉴 3종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초연’ 또는 논알콜 칵테일 ‘청포도 모히토’ 중 선택 음료가 포함된다.
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리 오프닝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부산 여행이나 호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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