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일부 구간이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촬영에 따른 남주동 일부 구간 통제를 예고했다. 드라마 정보는 저작권 문제로 공개하지 않았다.
통제 구간은 성안길 중앙공원과 남주동 가구거리 부근 골목(남사로 112번길 구간)이다.
제작사는 사전 안내 현수막을 내거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촬영 당일에는 통제 구간 진입로 별로 안내 인원을 배치해 차량과 도보 통행에 대한 우회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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