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리온의 '핵아이셔'와 협업한 한정판 소주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오리온의 '핵아이셔'와 협업한 한정판 소주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https://image.inews24.com/v1/19221c43afc073.jpg)
핵아이셔에이슬은 기존 제품보다 신맛을 한층 강화했으며 제로슈거에 알코올 도수도 12도로 설계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제품 특성을 반영해 진로 브랜드의 상징인 두꺼비가 강한 신맛에 한쪽 눈이 감기는 모습을 담았다. 색상은 MZ세대 감성을 겨냥하기 위해 노랑·검정·빨강을 조합했다. 신맛에 대한 주의 문구도 삽입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2020년 소주류 최초로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의 성공에 이어, 이번 '핵아이셔에이슬'로 과일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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