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옥천여자중학교(교장 김옥란) 손민서(2학년)가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여중부 –42KG급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6일 옥천중에 따르면 지난 14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손민서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강력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해 우승했다.
손민서는 “더욱 열심히 훈련해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옥란 옥천여중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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