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이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로부터 청소년 축구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KFA AWARDS 감사패를 받았다.
KFA AWARDS 시상식은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매년 축구 발전에 공로가 큰 선수·심판·감독·지자체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성낙인 경상남도 창녕군수는 2023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제23회 전국여자선수권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며 청소년 축구 육성 및 발전에 기여했다.

또 K5/K6/K7 디비전리그 플레이오프를 2년 연속 개최해 동호인 축구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성 군수는 "대한축구협회에서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와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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