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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유지 지혜 담은 ‘청년으로 100세 살기’ 출간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건강 보감’이 출간됐다.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것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젊음을 유지하는 지혜를 담은 책 ‘청년으로 100세 살기’다. (김두환 지음/대경북스. 1만9800원)

이 책은 균형 잡힌 식단을 비롯해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 정신 건강 유지 등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관리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아, 독자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청년으로 100세 살기 저자 김두환. [사진=본인 제공]

‘노화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연구한 자료들을 정리해 책으로 엮은 저자 김두환씨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건강을 유지하며 노년의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다고 한다.

그는 강단에서 스포츠 의학과 운동과 노화 △트레이닝 △골프 △스쿼시 △볼링 △배드민턴 등에 관한 강의를 활발히 해오고 있다.

김씨는 “인생 100세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오래 사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건 건강한 삶”이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게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사회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미병(未病)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미병은 질병으로 진단되지 않지만, 신체·정신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해 삶의 질을 저하 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꾸준한 운동은 미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현재 한국레저스포츠산업협회 이사, 한국체육교육학회 상임이사, 한국체육학회 정회원,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으로 100세 살기 표지. [사진=저자 제공]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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