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교육청이 학교 예술활동 운영 여건과 수요자 맞춤형 예술 세부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학생창의예술동아리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가야금, 사물놀이, 연극, 뮤지컬, 난타, 영상, 벽화, 3D디자인, 밴드, 보컬, 도자공예, 취타, 중창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필수 과제로 △지역 예술기관과 인·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연계 활동 △공연과 전시를 통해 성취감과 자아를 표현하는 성과공유활동 △사진·영상 등 학교별 예술동아리 활동 기록과 운영 노하우를 학교 유튜브나 누리집에 탑재해 사례 공유 등이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운영으로 학교 예술교육의 보편성 확대와 격차를 줄이고 성장하는 예술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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