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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조선·항공 등 지역 주력산업 동반성장 협약
경남산업 재도약에 7800억 지원…"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주력산업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나섰다.

경남은행은 지난 9일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주력산업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에서 열린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 최충경 경남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경남스틸 회장), 김찬 ㈜케이조선 대표이사,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최태환 ㈜태진중공업 대표이사, 윤준혁 세진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에서 열린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왼쪽 첫 번째), 빈대인 BNK경남은행 회장(뒷줄 왼쪽 세 번째), 김태한 BNK경남은행장(뒷줄 왼쪽 네 번째),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앞줄 오른쪽 첫 번째)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참석자들은 기업 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어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BNK경남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 등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희망드림론 △지역 재도약 프로그램 △신성장 전략분야·우주항공산업 보증료지원 △K-조선 수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앞으로 추진할 지원 방안들을 설명했다.

이어 경남은행, 경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정책사업 및 금융자금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에 최대 7800억원 한도의 자금을 원활히 지원한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지원은 지방 소멸을 막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다"며 "경남은행은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지원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을 비롯해 방산과 항공 등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경남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은행은 지방은행으로서 지방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는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23년 5월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6월 중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조선사인 ㈜케이조선의 안정적인 해외 선박 수주를 위해 선수금 환급보증(RG)을 지방은행 최초로 지원한 바 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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