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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카카오페이지' 공동 창업자 출신 영입


신종훈 프로덕트 총괄 등 핵심 인재 합류…시장 리더십 강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B2B 교육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을 비롯한 콘텐츠 업계 인재들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은 IT 업계에서 26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네오위즈, SK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포도트리(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공동창업자 겸 CTO로 카카오페이지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으며, 이후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래디쉬 픽션(Radish Fiction) CTO로 활동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이끌었다. 최근까지는 플랫폼 개발사 루시오랩스의 공동대표 겸 CTO를 역임했다.

[사진=데이원컴퍼니]
[사진=데이원컴퍼니]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은 "데이원컴퍼니는 급변하는 성인 교육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빠르게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업무 방식과 비전에 공감해 합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신종훈 프로덕트 총괄 외에도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들을 영입했다. 새롭게 합류한 인재들은 △프론트 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PM △디자이너 △QA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과 함께 래디쉬 픽션 론칭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영입한 인재들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체득한 체계적인 경험과 다양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B2B 사업 성장을 견인하는 기술 조직을 갖추고,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B2B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원컴퍼니는 글로벌 교육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11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1277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인공지능(AI) 비즈니스 구축 및 B2B·B2G 사업 부문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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