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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보건소, 2024년 '대구시 보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쾌거…15개 시책 평가에서 높은 점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4년 대구광역시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낸 것이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업무 평가로 보건정책의 발전을 위해 시행되며, 전년도 보건사업 중 보건인프라, 보건의료, 감염병관리, 건강증진 등 12개분야·28개 시책을 평가했다.

2024 대구시 보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조재구 남구청장과 보건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구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보건소는 특히 기관장(구청장, 보건소장)의 보건사업에 대한 관심도, 공약사항, 각종 사업 현장 방문 등 보건인프라 분야에서 대구시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 안전한 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품 판매업자, 마약류 취급업소 대상 지도·점검 등 다양한 15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보건정책 분야에서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남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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