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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경기, 수도권 교통 현안 머리 맞대


제5차 수도권 교통현안 실무협의회⋯미래 지향적 교통 정책 모색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교통정책 담당 국장이 참석한 제5차 수도권 교통 현안 실무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교통정책 담당 국장이 참석한 제5차 수도권 교통 현안 실무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가 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중회의실에서 제5차 수도권 교통 관련 실무 협의회(국장급)를 열고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그동안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서울시 협조로 대중교통 데이터를 제공 받아 인천 i-패스, 기후동행카드, The 경기패스 사업 시행 기초 자료 분석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수도권 대중 교통비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는 기반을 구축했다. 대중 교통비 지원 대응 방안 공동 연구, 광역 버스 정류장 등 교통 현안 문제를 상호 협력·해결해왔다.

협의회는 K-패스 지원 기준 변경 관련 국비 확보 추진, 수도권 도시 철도 요금 현실화 협조, 수도권 3개 시도 연계 교통 현안 공동 연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수도권 교통 현안 실무 협의회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교통 도시 인천, 수도권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도록 활발하게 이끌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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