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데 대해 "검찰의 계산된 착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c8e28560369ac.jpg)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란수괴 윤석열이 법원에 의거 구속 취소라니 하늘이 무너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경찰·공수처는 신속하게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 세상과 격리시키길 촉구하며, 헌재의 신속한 인용 판결을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바로 석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형사소송법에 따라 7일 내 즉시항고를 하게 되면 법원의 판단이 있을 때까지 구속이 유지된다.
민주당은 이날 법원 판단에 따라 오후 2시 46분부터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지도부 회의에 들어갔다. 이후 3시 30분에는 의원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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