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7일 금요일은 일교차가 10도가량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시민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17f1eac40b0df.jpg)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3도, 낮 최고 기온은 7~12도를 오르내리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시민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d79581809ba30.jpg)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서해·남해 먼바다, 제주 먼바다엔 초속 8~16m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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