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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야한 꿈 꾸세요"라니…배성재, 방심위서 지적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관계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JTBC]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JTBC]

심의 대상이 된 프로그램들은 KBS 2FM '볼륨을 높여요'와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MBC FM '윤태진의 FM데이터'와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SBS FM '웬디의 영스트리트'와 '배성재의 텐', '딘딘의 뮤직 하이'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는 '배성재의 텐'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고학력 헛소리 잘 들었습니다" "야한 꿈 꾸세요" "상담 중에 겪게 될 현타는 알아서 잘 견뎌내십시오" "모수저만큼 행복한 게 없습니다" "모솔들이신 거 같은데" 등이라고 말해 문제로 지적됐다.

이 밖에 다른 프로그램들 역시 청소년들도 많이 듣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맥주를 까다", "취향이고 나발이고", "와 씨 막", "빡칠 거 아는데" 등의 멘트들이 나와, 앞서 방심위 방송언어특별위원회에서도 문제가 된 바 있다.

방심위원들은 "김이나, 배성재 이런 분들은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준방송인들인데 이러한 진행 방식은 인기에 영합하는 행위이고, 제작진의 묵인 내지 방조가 있다고 보인다"며 관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한편 방심위는 같은 날 앵커가 계속 부정확한 발음을 하는 등 음주 방송이 의심되는 부자연스러운 내용을 방송한 JIBS TV 'JIBS 8 뉴스'(지난해 3월 30일)에 대해서는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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