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광주시 남구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의회 전‧ 현직 의원,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의회의 지난 역사를 회고하며 개원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은 의정발전에 기여한 주민 1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전직 의원으로 구성된 (사)남구의정회가 수여하는 ‘의정대상’은 김광수 의원이 연속 3회째 수상하고, ‘의정봉사대상’은 오영순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의장은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폭넓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더욱 신뢰받는 남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