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전남 여수 휴양시설인 디오션리조트(대표 유광현)가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충북청주FC)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4일 충북청주FC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디오션리조트와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와 권오규 감독, 김병오 선수와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청주FC는 디오션리조트에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하고, 디오션리조트는 구단 파트너사로 참여키로 했다. 충북도민을 비롯한 경기장 방문 팬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디오션리조트는 국내 유일 해상 국립공원 2개가 연결된 여수 소호동 가막만 앞에 위치한 해양 리조트다.
전 객실이 오션뷰인 디오션호텔과 콘도부터 워터파크까지 갖춰 여수를 대표하는 리조트로 꼽힌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