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홈플러스가 깔끔한 국물면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용기면을 봉지면으로 재해석한 '농심 새우탕면'을 약 20년 만에 업계 단독으로 재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신제품 '농심 새우탕면'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홈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6f6daa9c98fe46.jpg)
회사 측은 농심과 협업해 농심 새우탕면을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농심 새우탕면은 해물의 시원함에 새우의 감칠맛을 더해 깊고 개운한 국물, 건새우·어포·건미역·당근 등 풍성한 건더기,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김승호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홈플러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토대로 당사 대표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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