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2025년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를 2월 28일 발표했다.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은 총 8개 사업으로 지원신청은 총 895건이다. 신청사업 가운데 최종 419건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에 총 26억6000여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별 선정현황은 △청년예술인지원 120건(4억9640만원) △중견예술인지원 179건(7억5515만원) △원로예술인지원 63건(2억2000만원)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12건(8400만원) △차세대artiStar지원 17건(1억400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5건(5200만원) △공연예술단체육성지원 9건(4억3000만원)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 9건(5억2000만원) 이다.

사업별 심의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지원금 집행·정산방법 안내 등 사업 설명회는 3월 7일 오후 3시, 7시 총 2회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열린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심위위원 후보군 선정 검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공정한 심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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