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톰 브라운'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https://image.inews24.com/v1/328845fa870278.jpg)
톰 브라운은 클래식한 수트와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브랜드다.
톰 브라운 매장은 이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 인근에 약 190㎡(57평) 면적으로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남성 컬렉션 상품인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폭넓은 라인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단독 상품도 전개한다.
단독 사은행사도 열린다. 내달 3일까지 톰 브라운에서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1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70여개 입점 브랜드 중 프리미엄 브랜드가 80여개에 이른다. 단독 입점 브랜드도 20여개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업계에서 독보적인 명품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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