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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함께 개발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다음달 1일 발사


예정보다 하루 늦춰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다음달 1일 우주로 간다 [사진=NASA]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다음달 1일 우주로 간다 [사진=NASA]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장현)과 미국 항공우주청(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 발사일이 2월 28일에서 하루 늦춘 3월 1일 낮 12시 9분(현지시각 28일 19시 9분)으로 연기됐다.

스피어엑스는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발사체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다. 팰컨9의 이륙 준비 단계에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다. 스피어엑스는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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