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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길 잃은 200명 가족 품 찾아줬다


경찰에 실시간 정보 공유되는 '아이 CU' 시스템 영향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CU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아이CU'를 통해 200명의 길 잃은 이웃들이 다시 가족의 품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CU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이CU'를 통해 7년 동안 약 200명의 길 잃은 이웃들이 다시 가족의 품을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CU]
CU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이CU'를 통해 7년 동안 약 200명의 길 잃은 이웃들이 다시 가족의 품을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CU]

아이CU는 전국 1만8500개 CU 네트워크를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포함)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해주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아동 131명, 치매노인 51명, 지적장애인 16명 등 총 200명이 가정으로 돌아갔다.

점포 근무자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하고 POS 미아보호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실종 신고를 접수하면 경찰과 전국 CU 점포에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된다. 보호자는 가까운 CU에서 가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상 신속한 신고가 가능해 실종 예방 골든타임(약 3시간)을 사수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CU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지자체 등 주요 기관과 함께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CU SOON'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민건 BGF리테일 ESG팀장은 "앞으로도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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