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국내 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부 정책을 공유하는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지난 13~14일 경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찬회에는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물 관리, 수처리 기술 혁신, 지속 가능한 물 정책을 주제로 정부기관, 지자체, 학계, 물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13일 개회식에서는 맑은 물 공급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환경 분야 신기술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전시회가 진행돼 최신 기술이 소개됐다.
14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및 수질연구시설 견학, 불국사 등 역사문화 탐방이 마련됐다.
경주시는 물 정화 특허기술 및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증·검증 보유 지자체로서 '경주시 물 정화 기술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주시의 기술을 사업화하는 ㈜삼우ENG 등과 공동으로 GJ-R, GK-SBR 기술을 소개하고 구매 상담회도 진행해 상하수도 공무원 및 물 환경 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APEC 정상회의 홍보관을 마련해 경주의 준비 상황을 알렸다. 아울러 국내외 물 산업 기업과 APEC 회원국 간 물 관리 기술 협력 및 국제적 물 산업 발전 방안도 논의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첨단 물 관리 기술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물 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안전한 물과 시민이 공생하는 선도도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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