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해 있다. 2025.01.13.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8a67a17b50b50.jpg)
[아이뉴스24 라창현·김보선 기자] 조태용 국정원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대통령 집무실 내 원탁테이블 위에 놓인 A4 서면에 대해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사건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계엄 당일 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서 '소방청장', '단전·단수'가 적힌 쪽지를 봤다"고 증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해 있다. 2025.01.13.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8a67a17b50b50.jpg)
[아이뉴스24 라창현·김보선 기자] 조태용 국정원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대통령 집무실 내 원탁테이블 위에 놓인 A4 서면에 대해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사건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계엄 당일 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서 '소방청장', '단전·단수'가 적힌 쪽지를 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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