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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정월대보름인데 '눈 펑펑'…대설특보 발효될 수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정월대보름이자 수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새벽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될 수도 있다. 다만 밤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 사이에 뜬 둥근 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 서구 갈마동의 눈이 쌓인 도로에서 차들이 거북이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 서구 갈마동의 눈이 쌓인 도로에서 차들이 거북이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부터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새벽부터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경기도와 서울시 등은 대설에 대비해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눈은 오후 들어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충북중북부, 경북북동내륙·북동산지, 강원내륙·산지 3∼8㎝(많은 곳 7∼10㎝ 이상) 등이다.

12일 오후부터 강수 구름대가 점차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남부지방의 경우 강수 구름대의 이동 속도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강수 구름대가 머무는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가 물러가면서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10∼영상 1도·최고 영상 3∼10도)과 비슷하겠고, 12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2도로 전망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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