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라한호텔이 단순 숙박을 넘어 프러포즈와 기념일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선보인 기념일 패키지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는 '더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를 통해 럭셔리한 객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2023년 첫 출시 이후 가심비 높은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상반기 예약률이 전년 대비 1.5배 증가했다.
'더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꽃다발, 화병, 풍선, 액자 등으로 꾸며진 객실 1박과 2인 조식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체크인 7일 전까지 유선 예약만 가능하다.
또한, 라한호텔 포항은 '셀러브레이션 모먼트' 패키지로 다양한 기념일 수요를 겨냥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과 함께 고객 맞춤형 메시지카드를 제공한다.
메시지카드는 손편지로 대체할 수 있으며, 투숙 최소 1일 전까지 호텔로 보내면 된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도 사전 준비해 특별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
라한호텔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뿐만 아니라 소중한 기념일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고객에게 가심비 높은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일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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