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요리 강좌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3층 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총 8회 수업으로 2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 내 민원신청→종합신청센터→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모집 정원은 16명이며 추가로 예비 인원 1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 강좌를 통해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와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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