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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장協 “지방보조금 한도액 현실화해야”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가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현실화를 정부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7일 영동군의회(의장 신현광)가 영동군청에서 주관한 111차 정례회에서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현실화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7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의회]

발의자인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은 “정부는 지방보조금 예산을 전체 보조한도액 범위에서 편성토록 일률적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조금 한도액을 현실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영상 상영과 설명을 통해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는 도내 시·군의 의정활동 정보교류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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