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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인도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에 '무혐의 처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검찰이 '외유성 인도출장·샤넬재킷 개인소장' 등 의혹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외유성 인도출장·샤넬재킷 개인소장' 등 의혹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사진은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외유성 인도출장·샤넬재킷 개인소장' 등 의혹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사진은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조아라)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김 여사는 지난 2018년 11월 인도 정부의 초청이 없음에도 스스로 초청을 요청한 뒤 타지마할을 방문, 사실상의 여행 목적으로 예비비를 사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김 여사는 샤넬로부터 대여받은 재킷을 반납하지 않고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지불해 개인 소장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았다.

검찰이 '외유성 인도출장·샤넬재킷 개인소장' 등 의혹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사진은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8년 11월 7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당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지난 2018년 10월 프랑스 국빈 방문 당시 샤넬로부터 한글이 새겨진 재킷을 대여받아 입은 뒤 재킷을 샤넬에 반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샤넬 측은 이를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에서 공개된 해당 재킷이 김 여사가 착용한 재킷과는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돼 '재킷 미반납·개인소장' 의혹이 불거졌다.

이 같은 의혹들을 조사한 검찰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인도 측이 먼저 제안했으며 모디 총리의 면담까지 거쳐 진행된 공식적인 일정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검찰이 '외유성 인도출장·샤넬재킷 개인소장' 등 의혹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사진은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검찰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인도 측이 먼저 제안했으며 모디 총리의 면담까지 거쳐 진행된 공식적인 일정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검찰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또한 재킷 미반납 의혹에 대해서도 김 여사가 재킷을 개인 소장하거나, 착용 과정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지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여사가 기업CEO들을 불러 오찬을 했다는 의혹과, 대통령경호처 경호관으로부터 개인적인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의혹 역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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